서울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계획 발표! 서울시 지상 철도 지하화로 제2 연트럴파크가 생길까요!

-유상목법무사와 함께 하는 건법부자-



안녕하세요?

건법부자에서

'서울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계획 발표! 서울시 지상 철도 지하화로 제2 연트럴파크가 생길까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울시 보도자료를 볼까요?

길이 68km의 선로 부지를 지하화하겠다는 보도자료 입니다.

서울시에서 연남동의 연트럴파크처럼 지상 철도뿐만 아니라 39개의 역사 공간을 지하화하겠다고

국토부에 제안한 엄청난 사업입니다.

'선로부지'는' 대규모 녹지네트워크'로, '역사부지'는 '입체적 복합개발'로 '경제코어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촌 철도와 회기역 부근을 사진으로 보면,

지역간의 단절, 진동, 소음의 영향을 받겠지요.



경의선숲길을 따라서 조성된 '연트럴파크'를 항공 뷰로 보면 녹지 공간이 길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 상업 공간도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오는 25일 국토부에 철도지하화와 선도사업지로 제안할 계획이랍니다.

서울 시장 공약이며 지난 2월 서울도시기본계획에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정부가 올해 초 '철도지하화와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다니 실현 여건이 마련된 셈입니다.



그러면, 선도사업지가 어디일까요?

1호선 라인, 경의선 라인, 중앙선 라인 등이 포함됩니다.





개발구상에 따른 개발 이익이 31조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보다 개발 이익이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선도사업지로 지정되면 2027년부터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시행되는 게 그리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보도자료를 보고 조속한 시행은 어렵겠지만, 긴 안목으로 예의 주시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들으시려면~

서울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계획 발표! 서울시 지상 철도 지하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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